뉴질랜드 남섬여행기 - 첫째날(와이토모동굴,타우포) 뉴질랜드 여행기록지


프롤로그(뉴질랜드 남섬여행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고 싶으시다면 눌러주세요)에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남섬여행을 합니다!!!!

자 이제 부푼 기대를 안고 출발~~~ ^^

오늘의 루트는 오클랜드(Auckland)를 출발해서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를 들러 타우포호수(Lake Taupo)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잘 보여요^^


새벽6시 즈음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했답니다. 모토웨이로 나가서 1번도로를 따라서 계속 내려오면 타우포에 도착할 수 있지만 저희는 와이토모 동굴에 가기 위해서 이렇게 돌아서 갔답니다. 

자 날씨가 꾸물꾸물하지만 신나게 남쪽으로 go go go!!!

오클랜드시내에서 15분만 벗어나도 이런 풍경이 나와요. 희끄므레한 것들은 방목되는 양들ㅡㅡ;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첫번째 목적지는 와이토모동굴(Waitomo Cave)
블랙워터레프팅(Blackwater rafting)등 총5 가지의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요. 예약하실려면 이곳을!

사진 오른쪽이 안나왔는데요 이 건물이 와이토모동굴 어드벤쳐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waitomo village store이라는 간판 옆에 waitomo adventure이라고 써있어요. 더불어 인포메이션센터도 겸합니다. 물론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꼭 여길 가실 필요는 없어요


같이 여행간 형과 누나들은 블랙워터레프팅을 했지만 전 안경때문에 못했어요. 안경낀채로는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고, 안쓰기엔 제가 시력이 너무 않좋아서 포기했어요ㅠㅠ(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뉴질랜드가면 꼭 해야할 액티비티중 하나라는 주변분들의 추천!!) 


블랙워터레프팅영상이에요. 소리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그래도 보시면 대충 어떤 건지 감이 오실겁니다
케로로같은 옷을 입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서 동굴속을 탐험하는 거에요^^

제가 선택한 것은 글로우웜 투어(Glowworm tour)
어머니께서 예전에 이곳을 다녀오시고 나서 굉장히 예뻣다고 말씀하셔서 멤버중 동생이었던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뉴질랜드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글로우웜은 어둠속에서 반딧불같은 빛을 내는 생물이죠 안타깝게도 사진같은 건 절대 찍을 수가 없답니다.

-표를 사고 난 이후 바로 들어가서 관람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였을 때 단체로 움직여요

-동굴 안으로 입장하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동굴 이곳 저곳을 구경합니다.(너무 어렸을 때라 선명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고수동굴투어랑 비슷한...)종유석도 보고, 거대한 석주도 보고...

-동굴투어의 마지막은 드디어 글로우웜보기!!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천장을 보면 밤하늘에 별처럼 신기한 에메랄드빛들이 천장과 벽들에 잔뜩 박혀있답니다. 굉장히 아름다워요. 아쉬운건 좀 짧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 가격도 별로 안비싸요. 가족또는 연인들끼리 보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니 강추!!


글로우웜(glow worm)영상입니다.


블랙워터래프팅을 마친 형,누나들과 함께 김치볶음밥을 먹고 이제 타우포호수로 고고씽!!!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타우포호수에 진입했습니다~~
 
하 날씨가 꾸물꾸물ㅠㅠ

타우포에 진입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후카폭포!!

옥빛의 물빛이 신기했습니다. 저만 그런가?ㅡㅡ;;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타우포 호수
Hukafalls Jet 라고 모터보트도 탈 수 있어요. 
전 안타봤습니다만 일본인 친구 말이 엄청 시원하다고 하더라고요^^
  타우포 호수는 커서 갈 곳도 할 것도(액티비티) 굉장히 많답니다
번지점프,스카이점프,패러글라이딩,등등등등....
저희는 후카폭포만 보고 바로 백패커로 출발했습니다

타우포번지점프대에서 본 전망이에요

백패커를 찾는 와중에(네비게이션이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지도에 의존해야 해요)
타우포 번지점프대를 잠시 구경했습니다
타우포 번지점프대는 오클랜드에서 가까워서 북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랍니다


오오 떨리겠다.


날씨가 하루종일 꾸리꾸리 했답니다. 타우포는 굉장히 큰 곳이라 관광코스가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저희는 남섬으로 가는 한 게이트로서 지나쳐서 아주 살짝 들렀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답니다
그래서 한게 별로 없었네요

타우포호수로 여행을 갔던 친구의 말에 따르면 호수를 끼고 백팩커가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을 때 펼쳐질 호수의 풍경!! 멋있겠죠? (저흰 100미터정도 떨어진 곳에서 잡은지라...ㅡㅡ;;)

ps.저희는 첫날밤 숙소만 예약을 하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중간에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계속 지도를 보고 책자 보면서 경로를 그 때 그때 조금씩 수정해서 미리 숙소를 예약할 수 없었거든요 이후에도 숙소예약은 계속 하루 또는 이틀 전에 했습니다.


다음은 저와 여행을 같이 갔던 멤버중에 한 형이
네이버카페에 연재했던 남섬일기카툰 입니다.
안타깝게도 카툰을 볼려면 카페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ㅠㅠ
그렇다고 형이 그린 걸 무단 복사해 올 수 없어서 링크만 걸어두었습니다
뉴질랜드연수관련카페니까 필요하신 분은 가입하시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저와 다른 에피소드들로 채워졌는데 재미있어요.(음주단속에피소드라던지..^^)

SUNUS의 뉴질랜드 남섬여행기 - <1>



덧글

  • 핀투리키오 2010/04/07 09:31 # 답글

    제가 못가본 와이모토와 타우포쪽이군요. 후카폭포는 한번 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들은대로 특이하게 생긴 폭포....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리고 뉴질랜드의 북섬에 해당하는 곳들인데 제목이 남섬여행기인 이유가 있나요?^^;
  • 호시 2010/04/07 11:14 #

    아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목이 남섬여행기인 이유는 총 14일의 이 여행의 3일은 북섬에 있었지만 나머지 11일은 남섬에 있었고, 여행목적이 남섬여행이었기 때문이에요^^ 이왕 여행하는김에 여행멤버들도 못가본 북섬의 남쪽도 좀 둘러보자 해서 남섬가면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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